젊은 사람들에게도 쉽게 올수 있는 갑상선질환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중에 하나가 갑상선 암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것은 식습관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갑상선은 좀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면 부을 수 있고 질병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오른쪽 목이 심하게 부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약을 주면서 약먹고도 괜찮아 지지 않으면
초음파를 해 봐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피곤해 하고, 눈이 튀어난온거 같으면
갑상선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떤거 같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검사 해 봐도 수치는 정상이라며
쉽게 피곤해 지고 살이 막 찐다면 의심해 볼만한 질환인 갑상선 질환이라고 생각 합니다.
갑상선질환은 사람을 무기력 하게 만들며
먹어도 살이 많이 찌거나 먹지 않아도 찌는 일반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갑상선이 하는 역할은 이렇습니다.
갑상선은 기도 옆의 나비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
그리고 온몸으로 배포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갑상선질환의 초기 증상
1. 무기력함과 피곤함
2.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나오지 않을때
3.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4. 목에 혹이 만져 진다
5. 목이 부어 있는 것처럼 보임
6. 여성의 생리 불규칙
7. 식사를 하여도 찌지 않으면 오히려 체중감소
8. 배변 횟수가 많아짐
위와 같은 증상들은 다 호르몬의 역할인데 호르몬의 이상이 생기니 만큼
몸에는 위와 같은 큰 증상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입니다.
참 두가지는 다르게 증상을 발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이렇습니다.
1. 변비가 생김
2. 몸이 늘어지고, 부종이 생김
3.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
4. 피로 근육통 다량의 생리혈
호르몬 공급량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1. 땀을 많이 흘림
2. 살이 많이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저하증의 반대로 나타냅니다.
갑상선 질환은 참 몸을 힘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갑상선기능 저하증인데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시고
피곤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갑상선 질환은 유전이 될 가능성도 높고
나타낼 시 많이 지치게 되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럼 갑상선에 좋은 음식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마 (갑상선항진증)
요오드 성분을 다량함유 하고 있고,호르몬 다량 분비를 막아줍니다.
* 양배추
베타카로틴 비타민C로 갑상선 점막을 보호합니다.
*버섯
버섯은 항암작용을 높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된 세포에도 좋습니다.
*녹차
녹차도 항암효과가 좋습니다.
그럼 갑상선질환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는 해초류 등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음식!
달걀은 완전식품이긴 하지만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계란 흰자만 먹는것이 좋습니다.
유제품도 갑상선 질환에는 좋지 않습니다.
감자의 껍질에도 요오드 함유랑이 높으므로
감자를 먹을 때에는 껍질을 제거 하고 먹습니다.
우리몸에 들어 갔을 때에는 각각의 음식들이
좋은 역할을 하지만, 몸이 아플 때에는 좋은 것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질환에 맞게 영양식을 먹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신의 병도 잘 알고 대처 하면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생각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산균 드시고 계시나요? 유산균을 먹을때 우리 몸의 변화가 있네요! (0) | 2016.12.05 |
---|---|
겨울철 심해지는 기침과 가래 없애는 10가지 팁 (0) | 2016.12.05 |
뼈 골절 시 관리와 좋은 음식 (0) | 2016.12.01 |
우리몸에서 꼭 필요한 물! 물의 장점과 단점 (0) | 2016.12.01 |
힘들 때 생각나는 운세 ! 타로카드나 점 보러 가보셨나요 (0) | 2016.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