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생각나는 운세 ! 타로카드나 점 보러 가보셨나요

 

 

 

 

 

 

힘들 때 생각나는 운세 ! 타로카드나 점 보러 가보셨나요

 

 

세상을 살다보면 참 좋은일 기쁜일 많이 있지만 가장 힘들때 번뜩 생각 나는것은

타로, 신점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에는 상담센터도 많아서 그쪽으로 가는 분들도 있지만

정말 답답하면, 용하다는 신점이나 타로점을 많이 보러 갑니다.

저도 예전에 선배에게 타로를 배웠었는데그것도 정말 맞는 것도 있고, 안맞는 것도 있지만~

참 신기 한것이 많습니다.

점이나 타로점이나 하다보면 계속 빠져 들게 되고 또 내 이야기를 들어 주고, 조언해주고 하니

비밀 스러운 이야기도 맘편히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어쩌면 정말 힘들때 그 일이 해결 되는 곳을 찾는것이 아닌,

말하기 힘든 나의 고민을 이야기 하러 이런곳을 찾는거 같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그 잠깐이라도 맘이 편해 지기 위해서 입니다.

 

 

고등학교때 타로를 배웠는데 체육시간마다 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타로의 매력에 빠지고, 매번 봐달라면 와서.

바줬는데 정말 신기하고, 고민도 많이 이야기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점의 힘을 빌려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놀수 있는것은

정말 큰 용기 인거 같습니다 타로를 봐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돈을 받고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친구도 좋았습니다.

또 한친구는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드려서, 생각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저는 타로점을 봐줄 때 너무 이 결과에 연연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카드를 펼칩니다.

하지만 받아 드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정말 심사숙고 해서 점을 봤을 테니 말입니다.

저도 그 맘을 잘 알지만, 그 친구 이후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말해준 결과가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재미사마 보기에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은거 같아 전 개인적으로 아침에 살짝 뽑아 보고 나옵니다.

 

 

 

 

 

정말 알고 싶은 소식이 있는데 정말 사람 답답하게 할때 저는 한번 신점을 보러 가봤습니다.

원래 그런 곳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저는 뭣도 모르고 혼자 갔습니다.

티비에서만 보고, 직접 가는 것은 처음인데 가정집에 한곳을 신당으로 만들어 놓고

점을 보더라구요 복채는 내고 싶은 만큼 내라고 합니다.

정해 져 있는 곳도 있다던데 이곳은 내고 싶은 데로

딱 드러서서 신당에 인사를 드려야 한다며, 기도를 하시고,

이제 저에게 궁금한게 뭐냐며 물어 보셔서

말을 했더니 신점이기 보다는 제 사주 풀이를 먼저하고

궁금한것에 대해서 말을 해 줍니다.

어찌됬건 제가 생각하고 있던 내용 중에 하나가 그 사람 입에서 나와서 놀랐습니다.

어쩌면 저도 그게 맞을 꺼야 하면서, 제 이야기를 들어 주라고 간거 일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저한테 딱 한말이 신기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이 모시는 신이 " 쟤는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애라며 "

말을 했다고, 근데 자기가 짤랐다면서 이런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사주에 그런것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미 알고 있는 거라면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그게 아니었으니까 말입니다.

이미 제 사주에 대해서는 아는 선생님이 해 주셨는데 맞는거 같더라구요

 참 그것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데 기똥차게 봐주셔서 놀랐습니다.

사주를 알면서 그래도 좀 피할껀 피하고 좋은것은 챙기는거 같습니다.

저는 매년 1월1일이 돌아 오면, 항상 신년운세를 봅니다.

올해 운세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있을 모르는 일에 대비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다 맞다고는 볼 수 없지만, 좋게 나오면,

올해 시작이 좋네 라고 생각 하면서 시작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뭐든지 너무 맹신 하면 안되는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보면, 너무 맹신하여서, 그 사람 조차도

변하고, 오히려 사기를 당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으니 맹신은 좋지 않고, 단지 고민상담이 필요 할때,

찾는 것은 좋은거 같습니다.

굿을 해라, 돈을 더 내라 이런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굿을해서 일이 잘 풀리는 사람도 돈을 더 내서 일이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 잠시나마 힘듬을 덜어 주는 점이나 타로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