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 인공눈물이 효과있을까요

 

 

 

안구건조증의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 인공눈물이 효과있을까요

 

안구건조증의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

인공눈물이 효과있을까요?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겨울은 미세먼지 농도노 높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또 다른이름으로 건성안증후군 눈마름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샘의 기능 저하로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이질환은 현대인들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눈물 생선기관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이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으로는 눈이 시리거나

뻑뻑하거나 자극 작열감 이물감등이 느껴지고

충혈이 자주되거나시야가 뿌옇고 겹쳐 보이는 것이 주증상 입니다.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안과에 내원하여서 인공 눈물도 처방받았지만,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잊어 버리곤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피곤하게 일을 해버리면 눈이 금방 충혈 되는데

혹여 이때 눈을 잘못비비거나 눈을 잘못건드리면 실핏줄이 터질수 있다고 합니다.

예로 제 친구의 어머니도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갑자기 눈에서 피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가라고 하여, 갔더니핏줄이 터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눈에서 피가나면, 다들 놀라는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안구건조증으로도  실핏줄이 터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중을 많이해서 사물이 겹쳐 보이는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닌, 안구건조증 때문이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차가운 겨울날씨는 눈물층을 망가뜨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차가운 바람은 피부를 상하게도 하지만 눈을 많이 시리게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실외보다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난방으로 인해 공기중의 수분이 빨리 증발하며서 훨씬 더 건조합니다.

겨울철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공기가 반드시 필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실내온도는 18~22도를 유지하고 하루 세번 정도 환기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의 환기는 겨울철 질환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 안구건조증은 차안에 있을 때에 히터 바람이 나오는 위치에,

눈이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히터를 틀면 아래쪽이나 위쪽으로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차안에서도 가습을 위하여 젖은 수건을 함께 두는것이,

겨울철 안구 건조증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우리는 건조함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목마름을 느낄 때 한꺼번에 마시는것 보다는,

옆에 두고선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은아닙니다.

찬바람이 불면 통증과 함께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눈물이 흘러도 눈묵막이 불안정 하여서  다시 건조한 상태가 반복 될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관리를 하지 않게되면  눈건강을 해칠수 있습니다.

눈이 뻑뻑하거나 많이 붓는 것을 느끼면,

제일먼저 병원에 가는데 이때에는 하나같이 인공눈물을 처방해 줍니다.

 

 

안구건조증 인공눈물이 효과 있을까요?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여,

일시적으로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일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인공눈물을 통하여 호전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눈물은 근복적인 해결방법은 아니기에

심할경우 안과에서 다시한번 진단을 받고

약을 사용하여야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에 혹여 세균 번식을 막기위한

방부제가 들어 있다면 사용횟수를 10회이하로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하지만 실제 눈물 성분과 유사하여 큰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을 구입하면 한번 개봉하면 다시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개봉시 오염에 취약하여 12시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에 인공눈물을 제대로 사용하는법

인공눈물을 눈에 점안하고1분가량 눈을 감고,

인공눈물이 흡수되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저는 눈을 감으면 다 흘러내려서 다시한번 넣게 됩니다.

눈이 뻑뻑하다 하더라도  많이 넣게 되면,

그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하루에 4번정도 점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을 위해서 생활할때 이것을 기억합니다.

물을 수시로 마신다.

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한다.

눈을 많이 사용 할때에는 눈운동을 해준다.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킨다.

실내온도를 18도로 조절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습도를 60% 유지합니다.

눈을 만지기 전에는 손을 씻습니다.

이렇게 하면 건조한 날씨에 쉽게 노출되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