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체에서 AI발견 인체 감염 가능성은
어제 뉴스를 통하여서 고양이 사체에서,
AI 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됬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조류에게만 발생하는 건줄 알았는데고양이에게도 전파가 됬다는 속보는,
사람들의 걱정을 더 크게 하는 요인이었습니다.
조류에게만 발견되는 이 독감 바이러스는 어떻게 고양이한테 나타났을까요?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고양이사체가 발견된 곳은 전국 최대의 닭산지인 경기도 포천이고,
AI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라고 합니다.
30일 포천시에 따르면 수컷고양이와 길고양이 새끼 한마리가
사체로 발견하여서 주인이 신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 주인의 집에는 소독을 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전달 사항이 있었습니다.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곳은,
지난달 AI가 처음발견된 곳에서 2KM 떨어진 곳입니다.
고양이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서
지금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기도는 주인들이나 접촉자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의뢰하고
타미플루를 투약하도록 했습니다.
고양이한테도 옮은 적은 처음인거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2014년에 개가 옮은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AI 확진입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병원성으로 나온적이 없어서
고병원성으로 판정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렇게 크게 발생할 때 마다 동물들에게도 옮기는만큼,
갈수록 병원균의 바이러스 강도는 세지는것입니다.
고양이에게 발생한 만큼 조류는 잡아서 살처분 하면 되지만,
고양이 같은 경우는 일일이 다 잡아서
살처분 할수 없기에 방역당국은 비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길고양이는 더욱이 빠르기 때문에잡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사람에게도 옮아서, 10명이 사망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에 글 쓸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백신이 확실하게 백신역할을 하고 있는것은,
미지수라고 하여서, 전파될 가능성은 더 큰 것입니다.
현재 검사를 의뢰한 주인과 접촉자들은 아직까지는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이번에 발견된 조류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0일이라서
좀더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백신이나 약을 실험할때 개나 고양이 그리고 쥐에게
많이들 실험을 하는데 이것들은 사람과 유사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하는데, 조류독감 AI가 사람에게
옮길 가능 성도 낮지만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고양이에게 감염된 AI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은
감염될 확률은 적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감염이 희박합니다.
종간의 장벽이 어느정도 작용을 하기 때문에감염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개 고양이를 통해 AI 바이러스가 인체로 들어와도
병원성이 약해 증세가 심하지 않을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AI에 걸리면 잘 죽지만
밖으로 AI 바이러스를 밖으로 전파하는 양은 극히 적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점점 강해지고 있는 바이러스의 강도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빨리 당국이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라도 어려운데 이런 병까지 심해지게 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AI가 다 사그라 들때까지는 방역당국도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될거라 생각됩니다.
주춤할때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AI는 더 확산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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