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힘든 병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환자 2만여명을 조사한 결과절반 이상이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만큼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는데 전기에 감전된것 같아요.
수십갠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기에,
진통제가 필요해 진통제 없이는 그 고통을 이겨낼 제간이 없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치료가 늦을 수록 끔직한 통증도,
길어지기 때문에 대상포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발병 후 증상이 나타날 때 까지 골든타임 72시간을 시키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은 72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알게 되는 분들은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포인트는 발병후 72시간 입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초기는 다른질환과 증상이 비슷하여
72시간내에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질환이라함은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협심증- 취어짜는 듯한 가슴통증,
초기디스크-팔다리의 찌릿한 통증, 피부염 -붉은반점과 수포
주변에서 대상포진 환자를 봤을 때,
수포때문에 많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이든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피부에 생기는데 얼굴에 나타납니다.
얼굴에 크게 자리를 잡으면 치료후에도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드문경우인데, 눈에 생기면, 시력장애,
귀에 생기면 신경마비등을 동반할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다른질환과 비슷하여 병원에 가지 않는데,
특히 수포가 생겼을 때에는 병원에 가는것이 통증을 줄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는 호흡히 증상과 발열을 동반한다는게 특징이 있는데,
열없이 두통 근육통 권태감이 찾아온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시기를 놓치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며칠뒤 피부발진이 급격히 나타납니다.
그러면 통증도 치료기간도 길어 질수밖에 없습니다.
대상포진은 척수신경의 분절을 따라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목디스크나 허리 디스크와도 증상이 유사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으로는 또,
작은 물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시기에 주목합니다.
물집은 폭5cm 내외의 띠 모양으로 나타나고 상반신에서는 가로나 사선,
하반신에서는 세로로 발생합니다.
초기증상으로 이러한 것을이 몸에 보인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상포진을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릴때 수두 대상포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항암 치료를 하는 환자 면역억제제를 먹는 사람 대상포진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수 있는 고병원군입니다.
그렇기에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면역력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며,
영양제와 운동으로 자신의 몸을 챙겨야 할 것입니다.
대상포진은 과음으로 피곤한 사람 그리고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인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상상외로 통증이 매우 심하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가급적
이른시간에 빠른시간내에 주사받으셔야 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물집이 터지면 손으로 만지게 되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전염이 가능하므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반드시 수건도 따로 써야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도 전염성이 높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면
보통은 1주일이내에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피부 수포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해 상태가 나빠 질 수 잇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 져서 방생하므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에 도움에 되는 음식으로는
당근과 양파 토마토 호박청국장 오렌지등이 좋습니다.
그냥 넘겼다가는 크게 고생할 수 있으니몸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운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도 심하게 걸리고
요즘 독감은 무서우므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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