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 친환경제품이라는데 믿을 수 있나요

그린워싱 친환경제품이라는데 믿을 수 있나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에 식재료 그리고 의식주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실 때에 친환경 무독성 무인체유해 무환경호르몬 등의 표현이 있는데 믿을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소비자들은 이 것을 믿고 구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린워싱 주의해야 하는 것이죠 오늘 내용 안에서는 그린워싱의 뜻과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그린워싱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가리킨다. 예컨대 기업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는 축소시키고 재활용 등의 일부 과정만을 부각시켜 마치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여기에 그린워싱과 비슷한 의미로 친환경 관련 기업들의 가치가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그린 버블(Green Bubble·녹색 거품)'이라는 말도 있다.

한편, 우리나라 환경부는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성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성적표지 마크'를 붙이고 있는데, 여기에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영향, 저탄소제품 인증 마크 등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그린워싱= 친환경제품이라 팔며 소비자 관심을 끌 수 있으니 허위 또는 과장하는 것입니다.(위장환경주의)

 

 

 

 

 

마트에서 흔히 보는 플라스틱 포크

 

비스페놀A가 없다고 하여 무독성 이란 표현을 썼는데요 내용을 보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구독성 시험을 완료한 제품이란 설명이 아닌 광범위한 표현은 근거가 없어 지양해야 한다고 해요 

 

 

 

위생장갑

 

산화생분해 플라스틱이 지구를 살린다. 온라인에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란 표현으로 쓰여있다고 하는데요 

산화생분해는 빛이나 열로 쪼개도 미세플라스틱이 남고 환경부의 인증도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인증마크가 있으니 이것을 보는 것은 참 어려운 것으로써 기 업에서도 이러한 그린워싱을 이용해 매 출을 올린다고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