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안 습기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올 5월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고 요즘 온도도 고온다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상정보를 보면 아직은 장마철은 아니지만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 습도가 높았습니다. 이렇게 습한 날이 계속될 때는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늘 내용안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하여서 집안의 습기 및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정마철 곰팡이 제거해야 하는가?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볼 수 있는 곰팡이. 미세한 실 같은 형태의 미생물이라고 하는데요 높은 습도, 수분, 적절한 온동,약간의 영양분만 있다면 음식 그리고 벽이나 바닥 등의 표면에 언제라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비가 많이오고 습한 여름에는 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곰팡이는 특히나 면역이 약할 경우 각종 기관지염이나 피부질환 천식 등에 노출이 된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서는 자주 환기를 시키는게 중요하답니다
장마철 집안의 습기 제거하는 방법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습기제거. 이것만 잡아도 더위는 물론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장마철 집안의 습기 제거하는 방법- 숫으로 천연 제습하기
숯은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고 공기정화에도 좋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지만 3~6개월에 한번씩 세척한뒤에 건조하면 더욱더 오래 사용 할 수 있다고 해요 냉장고나 옷장 서랍장 신발장 화장실 등에 두고 사용하고 좋습니다
남은신문지
옷장 신발장 등의 습기 많은 곳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좋으며 빨래를 말릴 때 사이사이에 신문을 걸어 두면 습기 많은 날에도 잘 말라서 뽀송하고 퀘퀘한 냄새 걱정을 덥니다
향초
주방과 안방습기를 없애면서도 분위기까지 업! 초를 켜면 연소하는 과정에서 제습효과가 발생하는데요 방향제 역할을 비롯한 집안의 분위기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위험에 대비해서 집안에 계실때만 켜지는 것을 권합니다
커피찌꺼기
카페에서 종종 나눠 주는 커피찌꺼기 , 습기제거에 좋을 뿐 아니라 은은한 커피향까지 즐길 수 있죠 사용전에 커피 찌꺼기의 수분이 날아가도록 건조해야 합니다 . 건조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자랄 수 있다고 해요
장마철 집안의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화장실
김이나 약 과장 봉지에 건조제(실리카겔) 버리셨나요? 이를 통풍이 잘 되는 주머니에 담아 욕실에 놓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며 바닥에 이미 곰팡이가 있다면 소파 푼 물을 적셔 닦아 주시면 되세요 소다와 식초를 사용하면 오래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방
수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싱크대 특힌 실리콘 이음새에 생긴 곰팡이는 특히 제거하기 어렵죠. 물에 푼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를 분무기에 넣고 뿔린다음 티슈를 얹어두신 뒤에 하루가 지난 뒤에 떼어내면 함께 떨어져 나옵니다
에어컨
여름철에는 습기나 더위를 날려주기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데 필터청소는 필수입니다. 칫솔로 먼지를 털어낸 다음 에어컨 전용 클리너로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 후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주고 에어컨 날개도 먼지를 잘 털어낸 뒤에 닦아 주는게 좋습니다
장마철 집안의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세탁기
개인적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지 않았는데 세탁이 냄새가 걱정되는 1인. 세탁조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 청소하면 되는데요 세탁기에 뜨거운물을 가득 받아 평소에 사용하던 세제를 반나절 넣어 두었다가 일반코스로 한번 가동해도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탁조 청소는 1년에 3~4회 정도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옷(의류)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락스나 소나를 물에 희석해 곰팡이 생긴부분을 담가두면 얼룩제거가 가능하구요 사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장마철 습기나 곰팡이가 배관이나 벽 지붕의 누수 등이 없는지 확인하는게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장마철 대비 습기, 곰팡이 제거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예년에 비해서 여름이 20일정도 길고 장마가 늦어지는만큼 비가 자주 내릴 수 있으니 이번 여름도 잘 준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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