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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풀이

늘어나는 취업준비생, 꿈을 포기해야하는 청년들

by 몽베얌 2017.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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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하루하루가 갈수록 취업준비생이 늘고 있습니다.

많이 몰리는 쪽은 공시생. 공무원의 꿈을 가지고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고3인 학생들도, 재수 대신에 공무원시험을

택하려는 쪽도 많이 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나이가 어려질수록 취업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뉴스에서 보듯이 좋은 자리는 내정자가 있고, 정말 특출나게

잘하지 않으면, 취업은 꿈도 못꾸는 것입니다.

정말 취업할 장소가 없는 걸까요?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공부한것만큼

받고싶고자 하는 생각때문에 눈이 많이 높아진것이 아닐까요?

처음부터 높은 연봉과 복지를 받기 원하는 것은 지금 이시기에는

욕심인것입니다. 한방에 얻기 위해서, 몃년간 고시원에 들어가서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꿈을 포기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정형편이 아닐까 합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저는 어릴때에 큰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었습니다. 사고에 대한 기억을 말하자면, 다 기억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어릴때 저는 노래를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하여

노래를 할수 없었고, 그 꿈은 접어야 했습니다.

또한 그 뒤에 시작한 피아노도 어깨사고로 인하여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꿈을 포기 하는 이유는 가정형편도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희 집도 어릴때 기울어져 많이 힘들었고,

어린 마음에 저는 점심급식도 안먹었습니다.

집안이 힘들어 졌다는 것을 알게되면 하고 싶은 것도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공부도 제대로 할수 없으니,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처럼 자신의 꿈을 접어야 하는 사항은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현재 청년들을 보면, 아무생각없이 놀고 있는 사람들도.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사회에서 열심히 경쟁하며 사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꿈을 이룬삶은 몃이나 될까요?

아마 반도 되지 않을것입니다. 그저 세상이 변해서 세상이 도와주지 않아서가 아닌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은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꿈이 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일을 하게 되면, 몃달 하다가 그만두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진정이 아닌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다.

하루종일 똑같은 일과 똑같은 환경에서의 반복은 사람을 로봇으로 만듭니다.

챗바퀴 굴러 가듯이 인생이 흘러 가기 때문입니다.

하루도 한순간도 무의미 하게 보내는 것은 아니겠지만,그시간에 자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때에는 피아노만 치면서 좋아하는 일만했습니다.

대학교에 가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만약 꿈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면,

기회는 오게됩니다. 비정규직부터 시작하여 공무원까지 저는 그 시간이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줄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외의 기회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노력으로 잡는 것도 능력입니다. 저도 후자이기 때문에 그 심정 잘 압니다.

높은 곳을 바라만 보다가, 올라가지 못함을 느끼면 크게 자책하게 됩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산을 이루듯이, 작은 노력들이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게 합니다.

꿈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때에는 이렇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잠시 접어 두는 것입니다. 꿈을 위해서 다른일을 하면서도 노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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