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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풀이

아침에 얼굴이 붓는 이유! 얼굴붓기에 따른 의심질환

by 몽베얌 2017.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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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아침이면,

얼굴이 풍선처럼 부을때가 있습니다.

저는 얼굴이 붓기보다는 눈이 많이 붓는데

그때마다 수저를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울트라맨이 되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많이 쳐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굴의 붓기는 잘 빠지지 않습니다.

얼굴이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으면 부었구나 빠지겠지 이렇게 두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얼굴이 붓는 이유에 대해서 쏙쏙 파헤칩니다.

 

 

1. 부종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몸이 붓는 것을 부종이라고합니다. 조직내 림프액이나 조직속 혈액의 액체나

세포성분이 과잉 공급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부종의 원인은 있습니다.

 

* 혈액순한 저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체내 한 부위에 부종이생기기 쉽습니다.

다리의 근력이 약하면 하체가 붓기 쉽고 몸이 차가운 경우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잠을 자면

얼굴에 부종이 올수 있는데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얼굴의 붓기로 나타납니다.

 

 

*야식섭취

늦은밤 야식으로 라면이나 치킨등을 먹으면 다음날 몸이 쉽게 붓는데

 이는 과도한 염분 섭취가 부종의 원인됩니다.

체내에 염분이 많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 내액이 조직세포로 과하게 유입되면 아침에 얼굴이 붓는것입니다.

 

 

*여성호르몬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부종이 잘 나타납니다.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생리 전 몸이 많이 붓는 여성의 경우에스틀겐이 왕성하게 분비되어서, 

칼슘과 마그네슘을 세포내에서 빠져나가게 합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길경우

신장은 우리 몸의 염분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신후증후군 급성사구체신염등이 있다면

눈꺼풀과 얼굴이 붓습니다 .

제가 급성사구체신염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눈쪽이 많이 부어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인공눈물로 부족했던 많이 나아졌습니다.

눈의 안압이 높았던 것도 아닌데 눈이 부어서,

병원에 갔더니 물론 급성사구체신염은다른병원에 가서 알았지만,

그것과도 관련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갑상선 질환이 있어도 부종이 발생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점다당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점 다당질을 수분을 끌어 들이는 성질이 있어 점다당질이 쌓이면 몸이 쉽게 붓습니다.

 

*간질환이 있는 경우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저하되면 알부민 등 혈중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차질이 생깁니다.

이때 혈관에서 조직으로 수분이 이동하여 부종이 발생합니다.

 

 

*약물에 의한 경우

스테로이드제 피임약 이뇨제 등의 부작용으로도 부종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종은 어떻게 빨리 뺄수 있을까요?

 

1. 수분섭취합니다.

수분섭취가 붓기 빼는데는 필수입니다.

이뇨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때 붓기가

잘 발생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도 붓기를 뺄 수 있습니다.

 

 

2. 냉온수 번갈아 가면서 세안합니다.

찬물 따듯한물을 번갈아 가면서 세수를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활동이 좋아지고

모공 수축이 활발해 지기 때문에 얼굴 붓기를 빼는데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충분한 수면 취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몸이 피로해져서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체네 노폐물이 늘어나면서

몸이 붓기 쉬운 몸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혹시 몸이 붓는 다는 것은 내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인가 생각해봅니다.

 

*손이나 얼굴이 붓는다.

항이뇨 호르몬의 활동에 문제가 생긴 경우,

월경 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활발한 분비합니다.

 

 

* 얼굴이나 눈꺼풀이 붓는다.

신장질환 특히 신증후군 급성사구체신염을 의심합니다.

 

 

*눈두덩이가 붓는다.

갑상성기능 저하증 의심합니다.

 

 

*하체가 붓는다.

다리 근력이 약해집니다.

 

얼굴과 몸이 붓는 원인은 건강상 문제도 있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음식을 자제하며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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