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라면 가격인상 계란파동으로 줄줄이 인상되는 물가
지난 해 말 소주 값 인상으로 시작된 물가 인상이연말까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요즘 십만원으로 살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거 알고 계시죠?
고고행진 중인 물가가 실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줏값 인상 이후 빙과 과자 탄산 음료 빵값 인상까지 줄을 이었고
이제는 농심도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특히 농심의 라면 값도 많이 올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라면업계 1위 기업 농심의 가격인상으로 도미노 인상이 우려되어,
연말인 지금 서민들의 호주머니는 더욱 팍팍 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
농심 측은 신라면과 너구리등 18개 항목의 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농심 신라면- 780원에서 830원으로 가격 인상
농심 너구리 850원에서 900원으로 인상
농심 짜파게티-900원에서 950원으로 인상
실제로 많이 팔리는 제품들의 라면가격인상이 되었습니다.
농심에서 최근에 출시한 짜왕, 맛짬뽕은 가격인상이적용되지 않습니다.
농심 측에서는 라면이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최소한의 수준에서 가격을 조정 했다고 하는데
계란 값 폭등으로 올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을 만들 때에도 반죽을 하면 계란이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라면업계 사람들도 계란을 구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줄줄이 더 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영향으로 계란 값고 오른 상태에서
계란파동이 일어나 업계에서도 계란을 쓰는 제품은
가격이 많이 오르는것 같습니다.
이달 초에는 빵값도 올라 파리바게트 단팥빵이 800~900원으로
롤케익1만원에서 1만1천원으로 상승 되었습니다.
제과점에서는 달걀이 안들어 가는 데가 없어,
그리고 이번 성탄절이 다음주로 다가 왔는데,
계란을 확보하지 못하면 케익도 만들 수 없으니,
업체에 달걀을 가져다 달라고 해도, 받아올 때가 없어서 비상이라고 합니다.
나라도 어수선 한데 물가자체도 어수선 합니다.
콜라와 환타 가격을 5%로 상승에 이어 맥주 카스 OB 카프리등
주요 제춤 출고 가격이 6%로 상승 되었습니다.
이제는 맥주도 못 마시는 건가요 수입맥주를 마셔야 겠습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만만한 라면과 계란 값등 물가가
줄줄이 인상되어서, 앞으로의 생활은 더 팍팍해질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비슷하지만
한 업체가 올리면, 같이 올리는 경향도 보이고 있어
얼마나 오를 지 예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이제는 좀 저렴한 식품을 사거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완전식품을 사먹거나, 레토르트를 먹거나
반찬가게에서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만 사더라도 인상되는 물가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철이 되면 채소의 가격이 많이 인상되는데
참 고민이 많은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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