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수들의 귀환 - SES

 

 

 

 

제가 어릴때 많이 듣고 학교에서도 학예회때도

 

많이 따라했던 그룹 SES

 

그때 당시 핑클과 함께 여학생들의 워너비 였던 그룹

 

어제인가요 LOVE 노래로 다시 음원차트에 등장!

 

퇴근하면서 들어 보니

 

그때의 느낌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그리운 목소리였습니다

 

바다야 뮤지컬이나 음악프로그램 예능에 많이 출연하여

 

노래를 하는것은 많이 보았지만,

 

슈와 유진은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한것이 아니기에

 

많이 그러웠던거 같네요

 

유진은 뷰티프로그램에서 멘토로 자리잡고

 

슈는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지내오다가 전격 다시 활동 시작을 한다고 발표한것

 

90년대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다 알만한 가수 SES

 

SES가 나왔을 대 바다의 머리부터

 

스타일까지 따라하며

 

학예회 때에는 3명의 포인트를 따라 하면서

 

비슷한 모습을 연출하여 즐거움을 선사 했던 기억이 나네요

 

SES는 타이틀 곡마다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쉽고 귀엽게 있어서

 

금세 따라 할 수 있고, 기억하기도 좋아서,

 

연습하기도 편했떤 기억이 나네요

 

요즘처럼 어려운 안무가 아닌 쉽고 따라 하기 쉬운 안무였으니

 

노래를 들을 때 어깨가 들썩들썩이는 노래

 

 

 

 

이제는 자신의 삶을 살면서

 

가정을 꾸린 멤버도 있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앳되었던 멤버들이 이렇게 달라졌네요

 

활동을 멈추었던 가수들이 이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추억속에 있던 모습을 다시금 보게 합니다

 

토토가에 나왔던 가수들도 그때에만 들을 수 있던 노래들을

 

많이 들려 주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은

 

이 힘든세상을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할때 예전 노래를 많이 틀어 놓고 하면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오랜만에 듣는 거라며

 

그 때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리운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노래도 있었지 하면서, 어릴때의 추억도 회상할 수 있고

 

한참 어린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

 

좋아 하시더라구요~

 

어쩌면 이런 음악이 대화의 창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그 시대의 가수들 SES, 핑클,GOD,HOT,NRG,신화 많이들 있는데

 

다들 인기가 아주 많았잖아요?

 

지금도 팬들이 참 많지만 그때에는 더 많았던거 같네요

 

어릴때의 기분좋은 추억을 기억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새로운 버전인 SES-LOVE 한번 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