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중 식- 나 자신은 음식의 안전성을 얼마나 아는가

 

 

 

 

 

 

 

살다 보면 이러한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혼자 살때에는

 

여름엔 음식이 상하면 그냥 버리는데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음식을 오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음식을 방치 했다가 먹으려고 하면 약간 상한거 같아도 먹고

 

빵에 곰팡이도 그냥 겉어 내고 먹는데요

 

젊을때는 괜찮을지 몰라도

 

너무 어린아이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먹었을 때 탈이 나지 않으니 계속먹는데

 

음식에는 유통기한이라는 게 있으니, 지켜서 먹는것이

 

금전적으로도 절약하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음식의 안전성을 제대로 알면

 

내 몸도 금전도 지킬 수 있습니다

 

 

 

다야한 경우를 예로 한번 들어 보도록 할께요

 

 

 

 

@ 빵에 곰팡이가 폈다면, 그곳만 도려내면 될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빵에 이미 곰팡이나 피였따는 것은

 

눈에 보이는 곰팡이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도 있기 때문에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독소를 뿜을 수도 있기에

 

곰팡이가 쓸었다면 버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푸른곰팡이는 좋다는 설도 있지만

 

그것은 식품의 발효 할 때 만들어 지는 것이지

 

식품이 상하여서 생기는 곰팡이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바로 주워도 된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도 바로 주우면 괜찮다고들 하는데

 

무수한 오염원이 있기 때문에

 

그 잠깐이어도 유해한 균이 옮겨붙을 수 있다고 하니

 

주워서 먹는것은 위험합니다

 

박테리아는 크기도 작고 전파성이 빠르기에

 

또한 음식이 떨어진 환경 자재 등 다른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먹어도 괜찮나요 ?

 

 

유통기한은 마트나 슈퍼에서 팔수 있는 기간을 말함

 

그래서 신선한 온도에서 보관시

 

유통기한에 2~3일은 더 지나서 먹어도 괜찮다

 

전제 조건으로 신선한 온도에서 보관이 필요하다

 

저온보관을 확실 히 하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맛은 같은거 같더라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고소함이나 영양소는

 

좀 떨어 지는게 사실인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