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안가요 택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연말연시 안가요 택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이제 연말이 다가 오면서 늦게까지 모임자리를 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이때 꼭 등장하는것이 안가요택시입니다.

쉽게 말해 승차 거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택시를 기다리다 보면

손을 흔들어도, 빈차인데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목적지를 물어 본 후 다 듣고서도 안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다 불법입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들도 안태우려는 이유도 있지만 급할 때 또 늦었을 때 이용하는것이 택시인데

거부하는 것은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택시 승차 거부의 이유는 이런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목적지가 시외일 경우 목적지가 너무 가까울 경우,

기타이유로는 음주승객이라고 합니다.

목적지가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거부를 한다니

택시를 이용하라는 걸까요 말라는 걸까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현실이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자신들이 승차거부의 이유가 뚜렷하기에

꼼수를 써서 태우지 않는 택시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예약등을 켜놓고 손님을 골라 태우거나 목적지를 듣고도 그냥 지나치거나

가는 방향과 다르다며 내리라고 하거나

목적지를 듣고도 문을 잠그면서 까지 거부를 한다고 합니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서

이렇게 거부를 하려면 뭐하러 택시 운전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엄연히 불법행위 입니다.

 

 

 

 

이럴 대 가장 확실하면서 단순한 방법은 "신고" 택시운송사업의 법률에 보면

승차거부가 적발되면 처음에는 과태료 20만원이 두번짼, 40만원에 직무정지 30일

세번짼 택시운전 자격취소와 과태료 60만원

택시가 많이 때문에 자신은 승차거부를 해도 될꺼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텐데 애써서 개인택시 자격 따고

열심히 했을 텐데 승차거부로 돈도 내야되고

일도 할 수 없게 된다면 신고한 사람을 찾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날것입니다.

그런데 신고한 사람도 추운곳에서 떨면서 기다린 택시가

그냥 가버리거나 안가요라고 말해버리면 그 또한 택시기사처럼 화가 날거라 생각합니다.

 

 

신고는 아주 간단합니다.

120 다산 콜센터에 신고 하며 육하원칙에 따라

언제 어디서 어떤일을 있었는지 상세히 말하며

 녹치나 녹화등 증거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차량번호를 찍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합당하게 거부한 승차 거부도 있습니다

 목적지를 말 할 수 없을만큼 만취

 애완동물을 케이지에 넣지 않은 경우 예약이나, 다른지방으로 넘어 가는 경우는

 합당한 승차 거부라고 하니

 신고를 할 때에도 자신의 행동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아 두면 아주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승차거부로 화가 난다면 해피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승차거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입니다.

승차거부를 없애기 위해 만든 임시 승차데에서

승객들이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승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조금 기다리더라도, 승차거부는 하지 않으니 꿀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는 강낭 종로 ymca앞

 육의전빌딩 앞 국일관앞 젊음의 거리 입구

 T프리미움 앞 5곳에 임시 승차대가 설치 된다고 하니

 알아 두셨다가 이용해 보심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 와서 승차 거부 단속도 함께 한다고 하니

조금은 걱정 덜어도 될거라 생각은 하는데

단속을 해도 하는 택시들이 많아 걱정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