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쓸만한 네이게이션은 없는건가

 

 

 

정녕 쓸만한 네이게이션은 없는건가

 

 

요즘 시대는 많이 발전했지만 네비게이션은 쓸만한게 없습니다.

차라리 지금 쓰는거 보다 김기사가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김기사를 카카오가 먹고선 완전 못쓰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주에 강원도 원주에 다녀 왔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했는데 참.. 어처구니 없이

서울 도심으로 알려 줘서 신호는 신호대로 받고

2시간 만에 갈 거리를 3시간이 훌쩍넘은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네이게이션을 부셔버릴꺼 같았습니다.

 

네이게이션이 한번 방향을 잘 못 잡게 되면 ,

계속막히는 곳으로 알려주니 그런 쓸모 없는 네비게이션이 있을까요?

3시간동안 거이 2시간은 서울경기권에 있었습니다.

성남은 원래 그리 막히는지 아주 ... 너무 힘들었답니다.

제가 탓할것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네비게이션뿐

처음에도 잘 못 가르쳐 줬을 때는 뭐 더 빠른길이 있나 보다 했는데

카카오네비에세 속은겁니다..

너무 속이 터져서, 다른 네비도 찾아 봤는데 이런 후기뿐이 었습니다.

 

 

 

T맵 후기

완전힌 믿을건 못됩니다.

평소1시간2-30분 걸리는데 티맵이 추천해준 길로 와서 2시간20분 걸렸습니다.

아주 막히는 길로만 철저히 엿먹임

 

 

저도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이런길이 다른 길보다 빠르다고?

그나만 성남을 벗어 나니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그나마 간건데

확실히 제2 영동고속도로가제1영동고속 도로보다는 밀리지 않습니다.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막히는 구간을 보면,서울들어와서 초월IC에서 막힙니다.

그리고 톨게이트 자체가 작고 빠져나와서 바로

1차선으로 합쳐지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빠져나와서 속도를 줄이고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카카오네비가 이상하다고 느낀이유는,길안내가 불분명 합니다. 

가끔빠지거나 갈래길이 나올때 제대로 안알려주고나가는곳도 안맞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편리하게 하려고 쓰는건지 불편하려고 쓰는것은 아닌데

인수한만큼 더 신경을 써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김기사 일때가 더 나았습니다.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프로그램 개발자 이면,

좀더 세심하게 관리하여서, 불편함을 좀 최소화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네비쓰려다가 더 빙글 돌아 가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말입니다.

 제가 아는 길로 가도 이것보단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제대로 된 네비게이션 어디없을까 하는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