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이 진행중일 때 나타나는 증상은? (초기를 지나 중기)

여성들이라면 ,자궁경부암검사를 건강검진을 받을 때에도 받으라고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성이라면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자궁경부암도 초기에 발견하면 좋지만 중기가 되야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해 두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자궁경부암은 , 잦궁의 입구에 생기는 여성 생식기 암을 말합니다.한국도 여성암7위로써 40~50대에 주로 발병을 하지만 그 연령은 더 낮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에 의하면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자궁경부암 중기 증상- 갑작스러운 질출혈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은 갑작스러운 질의 출혈입니다. 암세포가 증식해 커지면서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늘어나고 출혈이 생깁니다. 

이럴때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폐경이 됐는데 출혈이 생기거나 , 생리기간이 아니거나 관계후 출혈을 말합니다. 

*옅은 담홍색 질분비물

평소 냉이 많으신분들도 , 없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몸이 아주 피곤할 때 질내의 세균 균형이 깨지면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초기에도 질의 분비물이 많아지고 옅은 담홍색 혈흔이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혈뇨 배뇨곤란

자궁경부암의 중기가 되면 ,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암세포가 자궁의 앞뒤 장기로 퍼지게 되는데요 ,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 또한 불쾌한 느낌이 들고 배뇨곤란이나 혈뇨 직장출혈,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골반 통증

저는 위와 같은 증상들은 없지만 요 며칠 골반통증이 조금씩 있습니다. 허리나 골반이 아프게 된다면 물리치료를 받는 일이 많이 있는데요 , 자궁경부암의 말기가 되면 통증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데요, 소변통로가 막혀서 신장이 붓고 허리가 아프거나 암세포가 골반 좌골신경에 침범하게 되면 다리 아래로 퍼지는 좌골신경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악취 및 붉은색 분비물 

암이 많이 진행된 말기가 된다면 암세포가 괴사하면서 악취나는 붉은색 분비물이 함께 나오는 것도 자궁경부암 증상중의 하나랍니다. 사실 몸이 좋지 않거나 하면 냉이 나오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 암의 경우에는 붉은색 분비물이 있다고 하는만큼 잘 체크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체중감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암에 걸리면 가장빨리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정상세포보다 암세포는 빠르게 자라기 때문이랍니다. 암세포는 탄수화물을 특히나 좋아하며 , 몸속에 단백질도 빼앗가 갑니다. 암세포가 커지면 커질수록 살이 점점 빠지고 살이 갑자기 5kg이상 빠졌다면 의심해 봐야만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잔병치레가 많아지고 , 암에도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들께서는 더욱 신경쓰셔야 하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모든암에 해당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성에게 올 수 있는 것으로 신경을 좀 더 쓴다면 오래 건강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