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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풀이

와인선택법과 보관

by 몽베얌 2016.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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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 나라 사람들도 와인을 수요가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와인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정보를 알려는 분들도 많아진것은 사실!




플라톤은 와인을 이렇게 설명 했다고 해요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 중 와인 만큼 위대한 가치를 지닌 것은 없다"


옛날 성서에도 보면, 과실주 즉 와인을 많이 마신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숙성도에 따라서, 맛도 다르고 향도 다르니 여러가지 매력을 지닌 와인







먼저 와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와인은 아는 만큼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와인은 기본적으로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것으로


포도와 효모가 발효를 시작하게 되면 당분이 생기며, 이때 알콜이 셍성됩니다


와인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일반와인(스틸와인) 탄산가스가 없는 8~15도 사이의 와인 일반적인 와인


스파클링와인- 기포가 있는 와인으로 프랑스의 샴페인 스페인의 까바 등


주정강화 와인- 도수가 15도 이상인 와인, 스페인 셰리 등



와인은 또한 색으로도 나눌 수 있죠


레드와인- 적포도로 만든, 화이트와인- 청포도로 만든 와인 


로제와인- 적포도의 껍질 접촉 시간을 줄인 와인 등으로 나뉩니다










와인을 고를 때 당도에 따라서 선택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와인의 당도는 도수가 15%일 때 혹은 당분이 남아있지 않으면 죽는데 


효모가 더 이상 없어 활동을 하지 않을 때의 당분이 와인의 당분이 됩니다



드라이- 대부분의 화이트 레드 와인이 이곳에 속합니다~ 

     

           드라이 와인은 단맛 보단 떫은 맛이 있는 와인입니다


중간- 화이트 와인이나 로제와인이 여기에 속하며, 독일와인이 속합니다 


        단맛도 떫은 맛도 있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트- 당도가 아주 높은 포도 먼든 것으로, 아이스와인 등이 속합니다



와인을 마실 때 입에서 머무는 와인의 맛도 중요한데


이것을 와인의 바디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라이트바디- 마시기 편리하며, 가벼운 느낌  스파클링와인과 

  

                 오크숙성하지 않은 화이트와인이나,숙성없는 와인들이 해당


중간바디- 라이트바디보다는 무겁고 약간 찬 느낌의 와인 


무거운바디- 대부분의 와인 맛인 탄닌감이 강한, 까베르네 소비뇽등이 해당


                 무거운바디의 와인은 보통 칠레, 미국 호주 등의 기후 조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와인에 대해서 알아야, 고르는 방법도 더 이해가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와인 고르는 첫번째 방법은 " 와인 라벨운 심플한 디자인 선택"


라벨이 단순한 와인은 모 아니면 도 인데 아주 비싸거나 아주 저렴한 와인


품질이 좋지 않은 와인 일 수록 디자인을 화려하게 하여 비싸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디자인은 심플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여기서 디자인이 심플하며 유명한 와인을 살펴 볼께요


로마네 꽁띠, 페트리스, 샤토 라투르, 샤토 디껨등아 유명하답니다







와인고르는 두번째 방법은 " 코르크 종류와 길이"


매끄럽고 단단한 자연산 코르크가 좋은 것이며, 와인을 딸 때 코르크가


부서기거나, 끊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와인은 중저급 와인입니다


코르크의 길이가 5~6cm이면 장기보관용 와인, 3cm는 단기 보관용 와인


제가 와인을 많이 따봐서 아는데요, 코르크가 단단한 와인은 향도 좋고, 


와인의 빛깔도 좋으며 목넘김도 참 좋은 와인이었습니다 




와인고르는 세번째 방법은 " 실제로 와인의 상태를 보자"


코르크가 병보다 위로 솟은 경우, 와인이 넘친경우는 산화됬다는 증거이며


와인을 봤을 때 처음의 용량보다 줄었으면, 코르크 사이로 와인이 증발했다는


증거로 와인이 산화됬을 수도 있으니 사기전에 확인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진열장에 오래 보관된 와인도 좋지 않습니다 코르크가 말라서 공기가


유입되어서, 와인을 산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명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와인도 좋지 않습니다 


온도상승으로 와인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와인은 어두운 곳에 있는 것을!!







와인고르는 네번째 방법은 " 와인의 빛깔"


와인을 와인잔에 따라 보면, 2~3년간 잘 숙성된 와인은 옅은 호박색입니다 


또한 갈색 빛깔을 띄면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오래된 것이니 


산화됬을 가능성이 크므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점이나 큰 마트에 가면 시음하는 곳에서 빛깔을 봐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레드와인은 빛나는 붉은색일 경우


화이트와인은 호박색이거나 초록빛을 띄는 담황색이면 좋은 와인입니다 



와인을 고르는 다섯번째 방법은 "향"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와인잔을 빙글빙글 돌려서 향을 맡고 


와인을 먹잖아요? 좋은와인일 수록 풀 과일 등의 여러가지의 향이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낮은 품질의 와인은 향기가 평범하고 


좋은 품질의 와인은 복합적인 향기가 지속되니 맛을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을 고르는 여섯번째 방법은 " 와인병의 밑부분의 깊이"


회사분에게 배운 건데 와인병으 밑 부분이 깊을 수록


좋고 비싼 와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와인을 따서, 맛을 보거나 향을 맡지 못하는 경우


가장 간단하게 좋은 와인을 구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물론 생산된 년도 수도 보지만요, 깊이를 더 중요하게 보고, 고른답니다 


제가 알기론 2009년과 2013년의 와인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 와인을 선택했다면 보관법도 중요한데요 



와인의 보관 방법 첫번째 "눕혀서 보관"


오래 세워두면 마개가 건조해 져서 공기가 침입하여 산화시키지만 눕혀서 


보관하면 와인이 코르크마개로 스며들어 코르크가 팽창하므로 공기가 


들어 올수 없으니 산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와인의 보관방법 두번째 " 햇빛이나 강한광선, 높은온도 심한진동은 피해라"


온도가 높으면 와인이 상하고, 산패되기 쉽기에 서늘한 곳이 좋고 눞혀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는 10~15도 이므로 이것을 유지하려면


일상에서는 어려우니, 요즘은 와인 냉장고도 있으니까, 와인을 좋아 하는 


분이라면 냉장고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와인은 알면 알수록 더 즐겁고 맛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와인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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