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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풀이

마음의 병, 요즘은 감정표현을 어떻게 하나요

by 몽베얌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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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사람들을 보면, 마음의 병이 하나씩은 있는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저 같은 경우도 아빠에 대한 미움이 엄청나게 커져.

16살 부터의 기억이 지금까지 이어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마음의 병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도 해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경험은 하나씩 있습니다.

크게 표현을 하거나, 내색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참 이런게 있다고 내 말좀 들어 보라며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해소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여전히 내 마음속의 병으로 남는 것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그것을 좀 푼다고 해도,

다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옵니다.

 

요즘 사람들 중에 자신의 감정표현을 다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부분은 그냥 혼자 삭히고, 혼자푸는 것으로 대체 할것입니다.

왜냐 말해도 해결 되지 않고 , 더 꼬이는 것 같기 때문이죠

 

참 저같은 사람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손해를 좀 봐도 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제가 그렇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세상을 보는 기준과 잣대를 누가 만들었는 지는 모르지만,

참 어리석게도 그 시선이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온 것은 아닌가 합니다.

쟤는 안하는데 왜 내가 해야되지?

하면서 말입니다. 오히려 손해 보면서 하는 사람들을 이용합니다.

그것은 정말 세상이 잘못 흘러 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기적인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미친 다면, 그것이 정답이 되는 걸까요?

그냥 다 똑같은 사람들이 되는 건가요~

 

감정표현이 없이 그냥 웃고 떠드는 것,

속마음과는 다르게 표현 하는것이 정답인걸까요?

물론 저 자신도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일하는 것도 힘든데,

감정표현 조차 하지 않으면, 그것은 너무 많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다 그렇게 살아 " " 다들 암말 없이 살자나 "

 

" 다 그런거야 "

 

이게 정답인걸까요

 

또 하나 궁금점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으시나요?

 

                       한달에 몇번이나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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