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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풀이

결혼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꼭 필요한 조건들일까요 ?

by 몽베얌 2016.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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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꼭 필요한 조건들일까요 ?

 

 

결혼을 하려면 참 많은 산을 넘어야 할 때도 있고 챙겨야 할 조건 들도 참 많습니다.

요즘에는 그냥 간단하게 하는 스몰웨딩도 많이 하지만,

조건을 많이 따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결혼이란건 사람대 사람의 만남이기도 하지만, 가족대 가족의 만남이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아주 많습니다.

둘이서 만나면야 아무런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지만,

가족대 가족이 만나는 결혼이라서, 참 넘어야 할 상황들이 많습니다.

둘이 살아온 환경도 다른데 가족들은 더 많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스몰웨딩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지금까지 내가 뿌린게 얼마인데 그거 다 거둬야지,

특히 장녀 장남들의 부모님이 그러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아는 분도 스몰웨딩으로 하려고 했다가,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식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가족들끼리 식사하는 것으로 대신 하는 것도 저는 찬성입니다.

가장 축복받고 기뻐 해줄 사람들이 나와 제일 가까운 가족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에 직계 가족들만 모여서 식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한 결혼식을 원하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에는 30분결혼 인데,

그게 축복받을 시간이 충분할까요?

저는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정신없이 결혼식을 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차이이지만,

기억에 남지도 않을꺼 같습니다.

 

 

다지 본론으로 돌아가서, 결혼 조건으로,

요즘도 직업이나 학벌 집안의 부유함을 따지는 분들도 많고.

집은 해올꺼냐 또 혼수는 어떻게 할꺼냐 예물이나 예단은 어찌 할거냐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는 사람도 있고,

아에 일절 않하고 준비하는데 더 보태거나

그 돈으로 신혼여행을 더 잘 다녀 오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있습니다.

참 다양한 생각들이 또한 조건들이 존재 합니다.

 

 

어떤 분들은 부유층과 결혼 하기 위해서,  성형을 하고, 그 사람들 만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시집을 취집이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시집 잘가서, 고생없이 잘 살아야 하겠다는  요즘은 많이 약은 사람들이 많은데,

남자들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유로는  부모님의 트라우마로 인한, 내 자식은 나처럼 살지 말게

해야 겠다며, 어중간한 사람은 눈에 차지도 않아서, 반대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트라우마는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사람을 부정적으로 만들기에결혼이란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예로 결혼 상견례까지 다 하고, 신혼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예단 예물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선 이렇게 어른들의 마음은 빨리 변합니다.

아이들이 결혼 하는 것이지, 받으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잘살라고 빌어 주고, 보태주기에도 부족한게 아닌가 합니다.

보태주질 않을꺼면 바라지도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결혼의 조건이 예전보다 간소해 지기 했지면 까다롭기 엄청

까다로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지는 것이 너무 많아서, 골치 아프고, 겁부터 나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대 사람이 만나는 것은, 참 끼리끼리 만나야 한다는 말이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뱁새가 황새 쫒아 가다 가랑이 찢어 진다는 말이 있듯,

처음부터 빚으로 시작하면, 끝에는 아무것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결혼에 관한 고정관념에서 헤어 나올때도 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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