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문회로 사회가 아주 떠들석 합니다
뉴스에는 청문회 이야기로
청문회의 의원들의 말말말로 아주 뜨겁습니다
참 이런거 보면 답답합니다
청문회는 증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인데
이번 2차 청문회까지 질의 응답시간을 보면
질의한 시간의 %는 80%가 넘고
응답한 시간은 13%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자리는 청문회가 아닌
혐의가 있는 증인들을 혼내는 자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회방송을 보시는 분들도 많이 느끼실 꺼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정농단의 이야기 보다는
그사람이 과거에 했던일
개인사 등을 많이 질의하던군요
청문회 하는 본인들이
청문회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청문회는 미국의회에서 전형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우리나라에는 1988년8월에 도입하여
1988년 11월에 최초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청문회에서는 중요한 안건의 심사에
필요한 경우 증인 참고인 감정인으로 부터
증언 및 진술 청취와 증거채택을 위한 것입니다
청문회 위원들이 되어서,
이런식으로 질의 할꺼고 듣는다면 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정말 위에서 말했듯이 증인들을 까러 나온겁니다
또한 국정농단 청문회라면
증인들이 꼭 출석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 자리는 증인들이 증언을 하는 자리인데
불출석 요구서를 낸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들도 청문회를 하려면
지금까지의 내려오는 그런 형태가 아닌
청문회라는 본질을 잘 알고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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