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알바 주의보 권민아도 사기당한 채팅알바 뭐길래?고수익 알바의 덫 피해속출 경찰수사 중

채팅 알바 주의보 권민아도 사기당한 채팅알바 뭐길래?고수익 알바의 덫 피해속출 경찰수사 중

 

 

채팅알바 주의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꼬임에 넘어가 성인 채팅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알선업체에 1천500만원을 뜯겼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OA 권민아도 사기당한 채팅알바 무엇인지 ,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알아보며 이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채팅알바 주의보 고수익 알바의 덫 내용은?

 

진정서에 따르면 피해자 여성 A씨는 이달 초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하루 1∼2시간 채팅으로 3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의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봤다. 이어 열흘가량 참여한 뒤 보수로 알선업체 홈페이지의 포인트를 받았다. 그러나 포인트는 곧바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없었다. 해당 업체가 수수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업체는 홈페이지 회원 등급을 상향해야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며 수수료를 요구했다. 또 A씨의 계정을 정지했다가 되살리는 조건으로 수수료를요구하기도 했다. A씨는 여러 차례 총 1천500만원을 수수료로 입금했지만, 업체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주지 않았고 수수료도 되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여성들을 꼬드겨 사기를 친 것으로 보고 수수료가 입금된 은행 계좌를 들여다보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서울 강동경찰서에도 같은 내용의 진정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며 "채팅만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연합뉴스 

 

SNS상에서 많이 보았던거 방식인거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권민아 사기당한 채팅알바 방식은?

 

권민아가 익명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500만원을 뜯기는 사기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권민아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 아르바이트는 남성이 있는 방에 여성이 들어가 대화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대화 상대방이 ‘선물’ 포인트를 주면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구조다.

 

권민아는 하루 만에 8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업체에 환전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환전을 원할 경우 등급을 높여야 한다며 6차례에 걸쳐 추가금을 요구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이후에도 추가금 800만 원을 더 요구했다.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인 것을 알아차린 뒤에는 대화 상대방에게 보낸 다리 사진을 빌미로 협박을 시작했다. 다른 멤버 2명의 사진을 보내면 1500만 원을 돌려주고 사진을 지워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아가 채팅알바를 시작한 이유는?

 

재택근무를 하다가 채팅 알바가 뜨길래 대화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권민아 협박당하다?

 

특히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임을 알게 된 뒤로는 권민아가 상대방에게 보냈던 다리 사진 등으로 협박하거나 권민아 외 AOA 멤버 두 명의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매일경제

 

 

권민아는 "비판 받을 것을 알지만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경찰서는 권민아뿐만 아니라 추가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에서도 주의하라고 하는만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내용이라면 한번이라도 검색을 해보시는 것이 나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월급만 빼고 다 오른 요즘 물가로 다른일도 해보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검증이 된 것이 아니라면 더욱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