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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궁금증 Q&A

여성방광염 예방법 5가지 아시나요?

by 몽베얌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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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방광염 예방법 5가지 아시나요?

 

 

오늘은 여자방광염 예방법 5가지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 끝까지 보시면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도 노출이 될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도 방광염을 앓아본 사람으로 , 정말 열이 많이 나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으로 너무 많이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방광염에 잘 걸리는 이유는?

 

여성은 요도 길이가 짧기 때문에 남성보다 방광염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방광염 어떤 것일까요?

 

방광에 세균이 증식하여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

 

방광염 초기 증상은?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와 ,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요절박, 소변을 보는 동안 통증이 느끼는 배뇨통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 옆구리 통증이나 오심 구토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평소 소변을 볼 때와 다르게 요도가 아프거나 소변을 다 본거같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여성방광염 예방법 1- 소변 닦을 때는 앞에서 뒤로 

 

방광염 예방을 위해서는 소변을 본 후 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앞에서 뒤로 닦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방광염뿐 아니라 질염 예방에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항문에서 질 요도 방향 뒤에서 앞으로 닦을 경우 항문 속 대장균이 질이나 요도로 침입하여서 염증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방광염 예방법 2- 여성철경제는 주 1~2회 약산성 제품

 

여성청결제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요도 외음부의 세균과 함께 유산균까지 제거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흐르는 물로 씻고 청결제 사용은 주1~2회가 좋습니다. 고를 때에는 저자극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여성방광염 예방법 3. 유산균 섭취로 유해균 번식 억제

 

요도와 질 점막에는 락토바실러스와 같이 세균활동이 억제하는 여러 유산균이 있고 때문에 평소 유산균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도 방광염이나 질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반면 유산균 섭취가 부족해 유산균 수가 줄 경우 유해균이 번식하면서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방광염 예방법 4. 소변 오래 안보면 위험, 매일 7~8컵씩 물 마셔야

 

소변을 너무 자주 보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너무 장시간 보지 안본다면 역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게 되면 번식한 세균이 점점 늘면서 방광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소변을 보기 위해서는 하루 7~8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실험실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고 , 워낙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기에 스트레스와 겹쳐서 방광염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병원에 갔고 옆구리 통증을 동반한 열로 며칠 쉬게 되었었네요 

소변을 참는 일은 왠만하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방광염 예방법 5. 관' 계 후 바로 소변보는 것도 도움.

 

 

여성은 요도 길이가 짧은만큼 항문 주변 대장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관 "계 시에 나오게 되는 질 분비물이 유산균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직후 소변을 보게 되면 요도와 방광을 헹구어 늘어난 대장균이 방광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방광염을 겪게 되면 바로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데요 , 그렇지 않게 되면 세균이 콩팥가지 올라가 신우신염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곡 알고 계셔야만 합니다. 

 

신우신염 또한 저도 겪어 봤는데 , 방광염과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저 때는 속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는만큼 이러한 습관들만 잘 기억해도 걸리는 일은 적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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