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 - 이런 꿀팁이?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 - 이런 꿀팁이? 

 

요즘 배달음식을 많이 먹고 , 리뷰를 남긴다고 하면 많이 주는것이 바로 콜라인데요 , 작은것이 아니라 큰 것을 주는 곳도 있기 때문에 가족의 수가 많지 않다면 콜라가 남아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 놓아도 김이 금새 빠져버려서 먹지도 못하고 사실 아깝단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에 대해서 오늘 나눠 보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1- 주방용품 기름때(찌든때),그을림 세척

산성도가 높은 콜라는 금속의 산화물을 쉽게 녹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 많이 활용하게 되는 스테인레스냄비 , 다양한 소재의 냄비나 프라이팬의 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세척할 용기에 콜라를 넣고 50분~1시간정도 끓여주면 콜라속에 있는 시트르산과 인산성분이 냄비속의 그을림을 말끔히 제거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지저분 하다면 콜라1:치약1을 섞어 냄비에 넣고 1시간정도 방치하고 수세미로 닦아 주시면 깨끗하게 활용 하실 수 있어요 , 콜라 외에도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신다면 스테인레스냄비의 찌뜬때를 제거하실 수 있어요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또한 녹슨 가위도 콜라를 활용하실 수 있는 마른 수건에 콜라를 묻힌 후 가위의 녹슨 부위를 닦아 주면 쉽게 제거 하실 수 있습니다. 

콜라는 기름때 제거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 콜라와 물을 1:1로 분무기에 넣어 섞고 , 뿌려준뒤 마른 수건 혹은 신문지로 닦아 주시면 싹 닦일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2- 기름 / 페인트 등의 얼룩제거

옷이나 이불 그리고 페인트 등이 묻었을 때 , 콜라를 소량 부어 준뒤에 10분정도 지난 뒤에 세제로 닦거나 빨게 되면 얼룩이 깨끗하게 제고되고 창문이나 안경 등의 얼룩도 콜라를 활용하게 되면 얼룩제거 혹은 광택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3- 피부 가려움증 완화

모기 혹은 벌레에게 물리게 되면 그 가려움증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 빨리 붓고 고통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콜라를 살짝 발라 주시게 되면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4- 화분의 해충 제거

집에서 식물을 키우시게 되면 벌레들이 꼬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식물의 건강한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는데요 화병에 물4:콜라1을 넣어 꽃아 두시게 되면 싱싱함이 오래 간다고 해요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5- 그 외에도 

머리카락이나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낼때 , 옷에 묻은 휘발유 냄새를 제거할 때 , 변기청소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합니다. 또한 음식을 할 때에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된장이나 생강 청주를 활용하기도 하지만 콜라를 넣었을 때에도 누린내를 잡고 , 단백질을 분해하여서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며 생선요리시에도 생선살이 부드럽고 비린내도 잡아 주죠

냉장고에 보시면 먹다 남은 콜라 하나씩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일상생활에 한번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