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뽀로로 파크 피해 키워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뽀로로 파크 피해 키워

 

 

 

 

 

오늘 오전 11시께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화재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상가에 있던 40여명이 유독 가스 흡입으로
병원에 옯겨 졌다고 합니다.

 

 

 

 

이 화재의 시작은 뽀로로파크

이것은 내부 철거 작업 중이 었고,
다행히 작업 중이 었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없었다고 하지만, 뽀로로 캐릭터가

극지방 연출을 위해서 스티로폼등 가연성 자재로

꾸며져 있어 화재 당시 검회색 유독가스가 심해

인명 피해가 컷다고 합니다.

가연성 소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하지 못하고, 유독가스 냄새에

노출이되어빠져 나오지 못한 분들이

목숨을 잃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이 난 직후였는데도 이미

복도내부는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연기가

확산한 상태 였다고 증언합니다.
이번 불로 파크 내부는 전부 전소 되었습니다.
유독가스가 미로처럼 연결된 복도를 타고
확산한 것도 인명피해가 컷던 것중의 원

인으로 파악됩니다.

 

메타폴리스 상가와  내부에 있던 주민들도
대피 방송을 듣고 바깥으로 대피를

했다고해요~ 3층에 있던 사람들은 불과

연기로 인하여 창문으로 깔아논 에어매트로

뛰어내리기도햇습니다. 사람들의 필사적임이

아니었다면 많은 사람들을 잃었을 수 있는

사고 였습니다

 

 

하지만 화재 비상벨이나 안내방송을

못들었다는 피해사례가 온라인으로 제보가

올라 오기도 했습니다.
처음 불이 났을 때 화재경보나 안내방송이

바로 울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 그 장소에 있던 시민의 말은

그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시 물건을 가지러 들어 가려고 했는데

그때서야 방송이 나왔고, 그떄는 이미 불이

난지 5분~10분이 지난 상태였다면서,,

소방당국의 브리핑도 시스템상으로는

제대로 울렸다고 하는데,
현장 증언이 저렇게 나왔기 때문에
더 조사를 해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화재에 대한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불이 그렇게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노후가 되어서 그렇고

대형건물은 어떤 이유에서 불이 났는데도

화재 경보가 제대로 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철거중이었는데 왜 사고가 났던 것일까요?

빨리 불이 난 원인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자꾸 발생해서, 화재경보에 대한

생각이 좀 많아 집니다.

 

저희 회사는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실제로 화재가 일어나 화재경보가

울려도 피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런것이 제대로 작동 하는

것을 확인 하는 작업이긴 하지만, 실제로

화재가 발생 했을 때도 그냥 점검중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할 가능 성이 아주 큰것입니다.

그것은 안전점검이나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건물의

경비도 있었을 텐데.. 경비는 도대체
무엇을 한것일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이런식이면 우리나라는 어디도 안전하지

못한 곳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