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포장 꼼수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줬다

 

 

 

과대포장 꼼수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줬다

 

요즘국내산 과자 혹시 드셔보셨나요 ?

과자하나를 사도 위 사진처럼 빵빵은 하지만,

실상은 뜯어보면 과자는 1/3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가격은 엄청비쌉니다.

수입산 과자가 더 싸기 때문에 국내산 과자를 먹을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AI 때문에 계란파동도 일어 나고 가격들을 다 올리고 있는 시점에서,

과자값도 정말 많이 올라서,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도 알다 시피 이번사태를 질소과자라도고 부릅니다.

소비자들은 판매자들에게 "질소는 과자가 아닙니다"

제과없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대포장을조롱하면서 소비자들은 말합니다.

봉지과자를 샀더니 내용물이 터무니 없게 적어 황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2010년 소방재난본부는 물놀이를 하다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구할 도구가 없다면 대용량 과자 봉지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적응용량의 과자 봉지 3개 정도를 안으면 물에 뜰수 있다고 소개 했습니다.

그만큼 내용물 보다는 질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물에 잘 뜰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비자뿐 아니라 소방재난본부도 조롱합니다.

한 소비자는 마트에서 산 과자들을 뜯었더니 내용물이 1/3도 들어 있지 않아

회사들의 꼼수가 얄미워 수입과자를 주문해 먹는다고도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이러한 사태가 있어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의뢰하여

시중에서 판매하는 6개 업체 봉지과자 10종을 X-레이 찍어 보았습니다.

과자봉지에는 내용물의 중량이 표기되지만 포장된것이 비해 내용물이 얼마나 있는지는

뜯어 보기 전에 확인 할 수 없습니다.

X-레이 결과 포자용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과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과자를 세워 아래쪽에 몰리게 한뒤 찍는 것을 감안하면 소비가자 뜯었을 때,

체감하는 과자의 양은 더 줄어 들수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행 스낵류 포장규칙은 질소 충전을 하는 봉지 과자의 빈공강 35%를

넘길 수 없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봉지의 최소 65%는 과자로 채워야 한다는 뜻!

이렇게 찍어서 보니 오히려 바뀐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들도  과자업계에서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모두 법적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한국선설생활환경시험 연구소에서 적합 판정을 받거나,

심지어 기준치보다 빈 공간을 훨씬 더 줄인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계속하여 질소과자를 팔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큰 봉지만 보고 샀는데 뜯어보면 반도 안차져 있는 양을 보면

허탈감과 속은 기분만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화가 많이 납니다.

그레서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땡길때만 사지 그 이상은 사 두지 않습니다.

아니면 소포장된 과자들을 삽니다.

초코파이나 마가렛들은 그래도 그 봉지안에 있는,

내용물들은 진실한것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과자에 질소포장을 하기 시작한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 입니다.

질소포장을 하는 이유는 과자의 변질을 막기 위한것!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하는 것은 부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제과업계연구원은 말합니다.

제품변질과 관련해서는 내부 기체 중 순수한 질소성분이

얼마나 되는지에 관련이 있지 빈공간자체는 과자가

으스러 지는것을 막는데 있다고 합니다.

빈공간 35%를 맞춰서 생산할 뿐이라고 합니다.

 

 

 

과자가 부서지지 않기 위해 빈공간이 필요 하다는 업계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 봉지 내 빈공간을 더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업계에서 소비자 여론을 의식하여 과자 중량을 늘리거나 포장을 작게 하여,

결과적으로는 빈공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면 될것을 왜 하지 않고 꼼수만 부리고 있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과자는 더 양도 많고, 크기도 크다고 합니다.

현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농락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수출하는것은 많고 실제로 사먹는 사람들에게는 양도 적고 가격만 비쌉니다.

진짜 서두의 말대로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