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한 의미와 날짜, 관련 속담 알아봅니다.

2023년 소한 의미와 날짜, 관련 속담 알아봅니다.

 

2022년도 이제 한달 남짓 남았고 2023년의 시작이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2023년의 첫번째 절기인 소한의 의미와 정확한 잘짜 그리고 관련된 속담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4개의 절기가 있듯이 다 다른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부터 자세히 설명 드리며 오늘은 바로 첫번째 소한으로 시작합니다. 

 

 

 

1. 2023년 소한 의미와 날짜 

2023년 1월6일이 소한입니다.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가진 때로써 소한은 해가 앙력으로 바뀌고 처음 나타나는 절기를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라 불리구요 강추위가 몰려오는 때라고 해요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까지 약한달간 힘든 시간을 보내려 미리 준비를 해 두신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들에선 문 밖으로 나가기 어렵기에 땔감이나 먹을 거리를 집안에 충분히 넣어 두시기도 했다고 해요 

 

11월 말부터 비가 내리고 12월초에 강추위가 다가온 만큼 올겨울도 많이 추울것으로 보이는데요 옷차림이나 동파되지 않도록 준비해 놓으시는 것도 좋은 대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2023년 소한 관련된 속담

 

① 대한이 소한의 집에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에 얼어죽은 사람이 있어도 대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없다

②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보자면 1년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15일 무렵으로써 소한때문이 아니라도 이때 전국이 최저기온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렷듯이 대한이 소한의 집에가서 얼어 죽는다란 말이 있듯이 그만큼 소한추위는 매운것입니다. 그러나 추위를 이겨냄으로 어떠한 역경이 다가오더라도 감내하고자 했던 이유로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2023년 윤달이 있어 바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이니 대비를 철저히!

12월에 이렇게 추운것을 보니 올 겨울은 급작스럽게 추워지는 날이 많을것 같네요 독감이나 감기, 추운날에 동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2023년 소한인 1월6일로 예년보다는 빠른만큼 옷차림을 잘 챙기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2023년의 윤달이라 다양한 계획을 세우실텐데요 모두들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