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지침 정리! 이렇게 하세요

정부가 5월6일부터 생활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생활속에도 방역이 녹아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부에서는 어떤 생활방역지침을 내렸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 생활화하는 것이 답답하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지켜졌던 내용들은 생활방역을 하면서도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생활방역지침1.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착용, 대화는자제

또한 최대한 다른사람과 거리를 유지하고, 차내가 혼잡하다면 다음차를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좌석을 선택하는 고속버스 및 기차를 이용시에는 좌석을 띄고 창가 좌석을 먼저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활방역지침2. 음식점은 포장 배달 권장.

음식점이나 카페를 방문한다면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탁자 사이 간격을 두고 앉는것이 좋으며 마주보지 않고 한방향을 바라도록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포장이나 배달을 권하며 , 홀에서 식사하는 경우에는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생활방역지침3. 결혼식축의금 , 장례식장 조문은?

결혼식축의금은 온라인송금을 권하며, 가족행사의 경우에는 소규모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대접하시는 것보다는 답례품을 제공하는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의 조문시간은 30분이내 악수보다는 고개를 숙여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유가족은 조문객을 맞이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생활방역지침4. 쇼핑카트 이용전 손소속 계산은 전자결재

백화점, 대형마트는 가능한 1명씩 방문하고 최소인원으로 쇼핑하는것이 좋습니다. 공용카트나 바구니를 사용시에는 속소독제를 사용하거나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견본품을 발라보는 것은 자제하고 혹 해야 한다면 손등에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계산줄에 서있을 때에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 또한 결제는 전차결재 등을 통해 종사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생활방역지침5. 영화관 및 운동시설 이용은?

영화관을 이용시에는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고, 시간을 두고 입장을 해야 합니다. 공연장에서는 떼창을 하거나 소리 지리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마이크 커버를 씌우고 가급적이면 개인별로 노래를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활방역을 시작함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운동물품은 개인것을 사용해야 하며 공용시설등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다수가 보이는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가을 겨울에 다시 유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만큼, 기본적인 수칙은 이제 일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생활화 하고 ,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만 합니다.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에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