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에 축산농가 비상 구제역비상 AI에 이은 구제역 우유소고기먹어도될까

구제역에 축산농가 비상  구제역비상 AI에 이은 구제역 우유소고기먹어도될까

 

 

조류인플루엔자의 악몽이 아직 남아 있는데,

구제역 발생

방역당국과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네요~

 

충분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이틀만인

7일 전북 정읍의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찬정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오늘인 8일에도 수도권인 연천에서도

구제역 신고가 들어 왔다고 합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두 갈래고 갈라진

동물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급성전염병인 것입니다.

 

구제역은 한번 발생하면

전염 범위가 최대 반경 250km에 달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고 바이러스 종류가

다양한 구제역은 동 축산물 교역시 최대

규제 대상이라고 해요~

 

현재 예방법은 있지만 치료법이 없어

구제역에 걸린 가축은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모두 도살 매립 소각합니다.

 

 

올해 첫 구제역 확진이 된곳은

충북 보은의 젖소농가는 사육 중이던 젖소

195마리를 살처분하여 땅에 묻었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조류독감과 달리

공기 전파가 분명하게

이뤄지고굉장히 전염력이 높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고,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했다고 합니다.

 

 

 

 

 

 

전국 축산 농가에는 6일저녁부터

7일 자정까지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해 전국에 이동정지 명령이

내려진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젖소에서 나온 원유의 이동도 중지되고

전국의 도축장도 사실상 폐쇄된 상태입니다.

구제역 확산으로 이동중이 명령이 장기화되면

우유나 육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입니다.

 

 

충북보은은 불과 한달전 구제역 방역관리

우수평가를 받았던 곳으로 정부 평가가

부실 했던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하기 전까지 방역당국은

백신접으로 항체가 잘 형성되 있다고

호언장담 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발병농가를

조사했더니 방역 당국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결과나 나온 거죠~

입으로 일하는 정부

 

올해 첫 발생한 구제역 젖소 농가는

지난해 10월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농장의 젖소 21마리 혈액 검사결과

4마리에서만 항체가 나왔습니다.

 

이건 접종을 한건지 만건지~

이런 대처로 또 AI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퍼질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것은

백신의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질 되었을 수 있는 것~!!

 

하지만 정부는 농가에게 책임전가 하는듯~

 

농가가 접종을 안했을 수 있고

접종을 실수 했을 수 있고

백신의 효력이 떨어 지는 경우

항체 형성이 떨어 질수 있다는 것..

 

위의 2가지는 농가에게 책임전가 중..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그럼 우유나 소고기 먹어도 될까?

 

전 세계적으로 50년간 사람이 구제역에

감염됬다는 보고는 한건도 없습니다

이유인 즉슨

사람의 세포 자체는 구제역 바이러스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구조이고,

열처리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파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유겉면을 보시면 130도 이상에서

살균처리 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저욘 살균 우유도 70도에서 열처리 합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50도 이상

열에서 죽습니다.

익혀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도 같은 이유로

안전합니다.

 

소고기를 날로 섭취하는 육회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육회는 소의 근육 부위인데

근육은 우유와는 달리 구제역 바이러스가

잘 살지 못하는 부위입니다.

또한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 오더라도

강력한 위산에 의하여 다 죽습니다.

 

구제역이 더이상 퍼지지 않도록

방역당국의 조치가 이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