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고르는 법 , 겨울철 늙은 호박 효능 알려드립니다

호박 고르는 법 , 겨울철 늙은 호박 효능 알려드립니다

 

 

겨울이 시작되면서 늙은 호박은 제철입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늙은 호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오늘 내용에서는 호박 고르는 법과 늙은 호박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철과일 채소로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으니 끝까지 보시면 세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시작합니다!

 

 

호박 고르는 법-늙은 호박 효능1

 

호박의 확색에 담긴 강력한 항상환물질이 핵심으로 쇠가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손상과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나 카로티노이느함량이 높은데 카로티노이드는 3가지 물질로 구성이 되는데, 

베타카로틴- 몸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늦추고 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루테인-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어 실명 위험도 있는 황반변성에 좋다. 과거 백미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야맹증과 각기병 환자가 많았던 일본에서는 호박섭취를 권장했다고 하네요 

 

 

늙은 호박 효능2-위가 약한분들의 아침식사, 혈중 콜레스테롤 낮춥니다

 

호박 안에는 질 좋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장에 이로운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식감을 부드럽게 합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소화가 잘 되고 흡수력이 뛰어난 위장이 약한 사람, 노약자들에게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신 후 호박을 먹으면 위에 부담없이 영양분을 고루 섭취합니다. 속 또한 든든해져 과식을 막고 영양균형 맛 건강기능성을 얻죠. 뿐 아니라 과육 씨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호박 고르는 법-늙은 호박 효능3- 종합영양제역할

 

늙은 호박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눈에 좋은 비타민A, 피로와 면역에 좋은 비타민B,C가 풍부합니다. 인 칼슘 철분 마그네슘등도 고르게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고 피부노화를 늦춰줍니다. 베타카로틴과 결합하여서 폐 기능을 증진하고 함암효과를 냅니다. 겨울철에는 바람도 차고 기침이 많이 날 수 있기에 호박을 챙겨 먹는 것으로 보호할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는 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늙은 호박 고르는 법

 

늙은 호박을 고를 땐 윤기가 나고 담황색을 띄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뿐 아니라 표면에 하얀가루가 뭍어있고 색이 짙은것 , 둥글고 골이 깊게 파인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먹기 좋게 잘라 전날 삶아 두면 아침에 손쉽게 드실 수 있고 속과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껍질을 벗겨 요리 늙은 호박은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물기를 닦은 후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호박을 자를 땐 골 사이로 칼을 넣어 조각조각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어요 단 꼭지를 먼저 떼시게 되면 손을 다칠 수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제철음식은 영양분을 고루 갖춰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한번 다양하게 드셔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